낭만과 휴식 그리고 소중한 추억 만드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낭만과 휴식 그리고 소중한 추억 만드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필리핀 최고의 여행지이자 세계적 휴양지인 세부에 위치한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Plantation Bay Resort and Spa)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수도권 관광사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켓팅 '비바 플랜테이션베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플랜테이션 베이의 에플랜 벨라미노 부사장 등 홍보단이 방한해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 지사장, 수도권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만에서 매일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 이벤트 공연, 전통 뷔폐시식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에플랜 플랜테이션베이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플랜테이션베이는 그동안 고객만족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변화한 결과 지금은 필리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용한 호텔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변함없는 신뢰와 지원을 보여준 한국 관광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플랜테이션 베이 시설소개가 이뤄졌다.

플랜테이션베이는 '남국의 여왕 도시'라 불리는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휴양 리조트이다. 255개의 객실과 2.5ha달하는 인공해수, 라군, 4개의 테마별 수영장, 및 스파 등 필리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낭만적이고 고풍스런 휴양분위기를 선사한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3층 이하로 설계돼 있어 자연적인 휴식을 보장하고 있으며, 객실 빌딩들은 중앙에 펼쳐진 넓은 라군 빌리지 형태로 둘러싸여 있다.




각 객실과 발코니에서는 야자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영장과 에메랄드 빛 해변이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압권이다. 리조트안에서는 카약체험, 암벽타기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의 테마 디너는 요일 별로 테마를 정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 디너를 선보인다.




월요일은'비바 에스파냐'를 테마로 스페인의 전통음식과 함께 플라멩고 춤을, 화요일은 '사하라 나잇'을 테마로 신비한 아라비안 댄서들의 벨리 댄스와 함께 아라비안 음식을, 수요일은 '하우이안 로하우'를 테마로 불을 품는 마술사와 매력적인 훌라 대스를, 목요일은 '락킹 유에스에이'를 테마로 흥겨운 록큰록과 락이 함께하는 미국식 음식을 선보인다.

금요일은 '필리핀 전통 뷔페 코너를 테마로 다양한 필리핀 축제음식과 함께 필리핀 전통 문화에 빠져볼 수 있고 , 토요일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브라질리안 마디그라스 쇼가 펼쳐진다.




플랜테이션베이는 세부 막탄공항에서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